[TV리포트=이우인 기자] JJ프로젝트(진영, JB)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극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카페라쏨에서 진행된JJ Project 새 앨범 ‘Verse2′(이하 벌쓰 투)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JJ프로젝트는 “박진영이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성을 극찬했는데 그 비결이 뭐냐”란 질문을 받았다.
진영은 “우리도 풀어질 때가 있는데 PD님은 우릴 예쁜 제자로 봐준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JB도 “진영이 형 앞에서 긴장을 하다 보니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고, 우리는 꾸준히 하는 것뿐인데,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쑥스러워했다.
진영과 JB는 컴백 소감에 대해 “갓세븐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벌쓰 투’는 JJ프로젝트가 지난 2012년 5월 발표한 데뷔 싱글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 타이틀 곡 ‘내일, 오늘’을 포함해 총 8트랙이 담겼다. 두 멤버가 전곡을 작사, 작곡해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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