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그룹 베네핏 멤버 이대원이 배우 줄리엔 강과 개그맨 윤형빈을 향해 격투기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윤형빈인 “언급해 줘서 고맙다”고 반응했다.
윤형빈은 16일 오전 TV리포트에 “격투기 선수가 많은데도 줄리엔 강과 함께 저를 생각해 줘서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이대원은 전날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7’ 페더급 입식 격투기 경기에서 이재혁과 대결을 펼쳐 시작 40초 만에 승리를 거둬 화제를 모았다.
이대원은 경기 직후 “강한 상대를 달라. 윤형빈이나 줄리엔 강과도 싸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대원과 윤형빈, 줄리엔 강이 실시간 급상승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형빈은 “이대원은 잘 아는 동생이다”라며 “부디 몸 안 다치고 잘 싸우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남겼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이대원 경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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