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위너가 ‘꽃보다 청춘’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나영석 PD가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8일 나영석 PD는 TV리포트에 “위너와 같이 출국했다가 저는 일이 있어서 먼저 귀국했다. 오늘 위너와 인사도 하고, 겸사겸사 공항에 마중 나갔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편’(이하 꽃보다 청춘) 제작진과 위너 멤버(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호주로 출국한 바 있다.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신서유기4’에서 위너의 송민호 활약으로 결정됐다. ‘신서유기’를 책임지는 나영석 PD와 신효정 PD가 위너 멤버들과 함께하는 ‘꽃보다 청춘’을 하게 된 것.
특히 나영석 PD는 “위너를 봤더니 정말 표정도 밝고, 좋아했다. 사실 ‘꽃보다 청춘’ 찍을 때 젊은 친구들이 즐기고 즐거워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 위너의 표정이 좋아서 저도 기분 좋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꽃보다 청춘’ 촬영을 마치고 이제 돌아왔다. 편집하고 준비되는 대로 방송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