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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웨이브X드라맥스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가 이주영의 강렬한 연기로 역대급 소름을 안겼다. 1일 공개된 ‘단죄’ 3회에서는 가족을 잃은 무명 배우 하소민(이주영)이 친구이자 형사 박정훈(구준회)의 도움을 받아 보이스피싱 업체에 잠입하는 과정이 세밀하게 펼쳐졌다.
하소민은 연극 배역을 위해 연습한 연변 사투리를 활용해 조직원들을 속였다. ‘위창옥’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운영되는 업체에 잠입하는 데 성공한 그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최종 보스인 마석구(지승현)를 만나기 위해 중국행을 결심했다. 이후 감옥을 연상케 하는 숙소에서 직접 보이스피싱 영업에 나섰다.
특히 하소민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절친 류혜담(민혜수)에게 전화를 걸어 대출사기를 시도하지만, 류혜담이 정체를 알아채며 실패가 결정됐다. 그 후, 팀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사기를 성공시키는 모습은 씁쓸한 충격을 안겼다.
능력을 인정받은 하소민은 얼마 후 다른 조직원에게 납치당하고, 마석구와의 만남에서 즉각 그의 정체를 알아채고 흉기로 공격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2일에 공개되는 ‘단죄’ 4회에서는 마석구와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하는 하소민의 위험천만한 행보가 펼쳐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마석구는 여전히 의심을 거두지 않으며, 하소민은 자신의 실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거짓 야망을 드러내어 마석구의 세계에 한층 깊숙이 접근한다. 또한, 하소민의 ‘시그널’을 받은 박정훈은 해킹 시스템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업체를 역피싱하며 그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단죄’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가족과 꿈을 모두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 인생을 건 복수를 감행하는 21세기형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보이스피싱 업체의 범죄 실상을 낱낱이 고발하며 날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단죄’ 4회는 2일 밤 9시 30분 웨이브, 밤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방영된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웨이브 ‘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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