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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배우 박용우가 소름 끼치는 연쇄 살인마로 돌아온다.
오는 16일 공개되는 LG유플러스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박용우는 극 중 잔혹한 사이코패스 윤조균 역으로 등장한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세현(박주현)의 아버지이자 연쇄 살인마인 재단사 윤조균의 익숙한 범행 수법이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로 딸 세현이 경찰보다 먼저 진실에 다가서려는 긴박한 추적기를 그린다. 이 팽팽한 대립은 날카로운 연기력과 숨 막히는 스릴로 화면을 채운다.
극 중 20년간 모습을 감췄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은 딸 세현에 대한 비정상적 집착을 가진 범죄자임을 숨긴 채 세탁소 사장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윤조균은 외면은 온화하지만 내면은 섬뜩함으로 가득 찬 복합적 캐릭터로 날 선 눈빛과 냉정한 감정선을 오가며 극의 서늘한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보기만 해도 섬뜩한 아우라와 살벌한 눈빛이 신개념 악인의 모습을 완성한다.
박용우는 1971년생으로 지난 1995년 MBC 공채로 데뷔했다. 영화 ‘헤어질 결심’, ‘노량: 죽음의 바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MBC ‘트레이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그가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섬세한 심리 묘사와 감정 표현을 통해 완벽한 악인의 연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용우가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16일 월요일 LG유플러스 STUDIO X+U에서 공개된다.
홍지현 기자 hjh3@tvreport.co.kr / 사진 =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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