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산하 기자] ‘나 혼자 산다’가 트렌디한 불금 메이트로 자리매김했다.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가 두 달 연속 한국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가 3.5%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현무, 기안84, 박나래를 비롯한 무지개 회원들 간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구성환, 안재현, 대니구 등 새로운 얼굴을 통해 무지개 세계관을 끊임없이 확장시키며 화력을 보여주었다.
오는 26일 금요일 방송에서는 기안84, 김대호, 이장우가 함께 떠난 바캉스와 코드 쿤스트의 바리스타 도전기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한편 이장우는 8살 연하인 조혜원과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많은 이들이 우스갯소리로 “이장우가 ‘나혼산’ 하차 안 하려고 결혼 미루는 거 아니냐”는 말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장우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나혼산’ 팜유즈를 잃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 바 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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