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는 댄서, 보컬, 래퍼, 비주얼 4가지 부문에 대해 상반기 최고의 포지션 아티스트를 뽑는 ‘베스트 포지션 어워드'(BEST POSITION AWARDS)의 본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본선 투표에는 예선 투표에서 각 부문에서 1, 2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들로 ‘댄서’ 부문에서는 웨이션브이 텐, 방탄소년단 제이홉, ‘보컬’ 부문은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넥스지 토모야, ‘래퍼’ 부문은 갓세븐 뱀뱀, 방탄소년단 RM, ‘비주얼’ 부문은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앤팀 조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 각 조에서 1위를 한 아티스트만이 결선 투표에 진출해 최종 1위를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특히 결선 투표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아시아 4개국 광고가 걸려있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한민국, 싱가포르, 필리핀, 일본까지 아시아 4개국에 광고가 동시 송출될 예정이며, 이는 더욱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아티스트를 알릴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유픽에서는 ‘이달의 픽’, ‘케이팝 글로벌 아이돌’, ‘K-베스트 싱어’, ‘아이돌 케미 맛집’ 등 다양한 주제로 투표가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 관계자는 “유픽은 앞으로 다양한 행사 및 시상식을 준비 중이다. 이에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임을 밝혔다.
‘베스트 포지션 어워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픽(UPICK) 애플리케이션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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