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류준열이 권태로움을 이겨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1일 류준열의 ‘맨 노블레스’ 4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류준열은 비즈니스 룩의 정석을 연출하며 단정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데뷔 후 오랜만에 긴 휴식기를 보냈다”면서 다시 현장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음을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의 공개를 앞둔데 대해선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 한재림 감독과의 호흡도 좋았고 감독님 특유의 색깔과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 될 거다. 극중 내 모습도 이전보다 나아지지 않았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지난 2015년 데뷔 이래 20여개의 작품울 소화하며 쉼 없이 달려온 그는 “늘 새롭고 즐겁다. 타성에 젖을 수도 있지만 흥미로운 걸 찾아 빨리 빠져나오려고 하는 편”이라며 권태로움을 이겨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최근 류준열은 동료배우 한소희와 2주 간의 짧은 공개연애를 마치고 공식 결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맨 노블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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