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송가은 기자] ‘교수’이지만 ‘예능 신생아’인 빅마마 이영현의 반전 매력이 펼쳐진다.
6일,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2’의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가 새 멤버 이영현과 첫 대면한 현장 스틸이 깜짝 공개됐다.
3월 12일(화) 오후 8시 40분 첫 방송하는 ‘놀던언니2’는 최근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첫 녹화를 진행했으며, 이날의 생생한 케미가 담긴 현장 스틸을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스틸에서 시즌1 멤버 5인방은 ‘뉴 페이스’ 이영현이 현직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한 캠퍼스를 방문해 대학생 같은 텐션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나르샤는 청춘의 상징인 ‘청청패션’으로 ‘캠퍼스룩’을 시도했고, 이지혜 역시 미니스커트에 야구 점퍼로 상큼함을 과시했다. 스무 살 못지 않은 화사한 패션으로 중무장한 이들은 한 강의실에서 ‘교수님’ 이영현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현은 무대에서와는 다른 묵직한 포스를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다. 피아노를 연주하며 ‘체념’을 직접 가창했고, 바로 그 앞에는 ‘교수님’ 이영현의 라이브를 집중하며 듣는 언니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아가, 아이비와 초아는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뒤 노래를 불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제작진은 “봄의 기운이 찾아온 캠퍼스에서 시즌2 첫 녹화를 위해 뭉친 6인방이 어색함이라고는 전혀 없는 모습으로 현장을 후끈 달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이영현과 ‘놀던언니’ 6인 완전체의 신선하고 색다른 케미를 만날 수 있는 ‘놀던언니2’를 즐겁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리얼 버라이어티 ‘놀던언니’ 시즌2 첫 회는 3월 12일(화)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E채널·채널S ‘놀던언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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