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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게 ‘연애관’ 공개한 츄…정말 멋집니다

하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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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츄가 관심 없는 이성에게 연락을 한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해 불가를 외쳤다. 

16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2에선 ‘추억의 CF 힛-트쏭’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인턴 MC로 츄가 재등장해 “이 자리에 영원히 있어야 할 것 같다”라며 고정 MC에 자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츄가 태어나기 35년 전 노래인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1964)’가 9위에 올랐고, 8위는 당시 광고 섭외 1순위였던 박지윤의 ‘환상(2000)’으로, 정답을 바로 알아챈 김희철이 “카이! 카이 알죠!”라며 반가운 마음에 광고 속 초소형 휴대전화 명을 외치자 츄가 “엑소 카이 선배님?”이라며 의아해해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 MC 김희철은 자신의 학창시철 최애 가수라고 박지윤을 소개하며 다양한 힛트곡들을 언급했고, 츄는 “황치열 커버 무대 때문에 ‘성인식’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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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혜은이의 ‘파란 나라(1985)’를 처음 들어봤다는 츄의 충격적인 이야기에 놀란 김희철이 “86년도에 뭐 했어?”라며 다그쳤고, 츄가 “86년도에 저는 태어나지도 않고, 만들어지지도 않았는데요”라는 순진무구한 대답을 남겨 김희철이 “실수”라며 다급히 사과했다.

방송 출연 없이 인기를 누린 그룹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1992)’이 6위에 랭크되며 공연 위주로 활동한 015B의 희귀 무대 영상이 공개됐고, 노래 가사처럼 관심 없는 이성에게 그냥 한 번 연락해 본 적이 있냐는 물음에 츄는 “관심 없으면 연락을 왜 하죠?”라며 단호하게 NO를 외쳤다.

이어 ‘너에게 난, 나에게 넌(2001)’이 5위에 랭크됐고,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1986)’가 4위로 소개됐다. 3위는 김건모의 ‘넌 친구? 난 연인!(1994)’이, 2위는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2000)’가 랭크됐다. 대망의 1위는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1992)가 차지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십세기힛트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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