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위대한 가이드’에 신현준과 손동표가 여행 메이트로 첫 등장한다.
13일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고대 문명의 발상지 이집트에서 두 번째 여정이 펴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대한 가이드’ 이집트 여행 메이트들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2대 가이드’ 새미 라샤드는 등장과 동시에 수준급 한국말과 유머 감각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지난 이탈리아 여행 이후 다시 만난 고규필과 윤두준은 경력직 고객다운 여유로움을 뽐내며 등장,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다.
막내 손동표는 첫 해외여행에 대한 로망을 가득 품고 합류, 풋풋한 막내미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나타난 큰형님 신현준은 벌써부터 이집트 현지인에 완벽 동기화된 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드디어 뭉친 네 명의 이집트 여행 메이트는 “이게 무슨 조합이냐”, “조합이 정말 신선하다”라고 낯설어하지만 곧 이집트 여행으로 끈끈한 우정을 다진다고.
신현준-고규필-윤두준-손동표의 여행 메이트 호흡이 기대되는 ‘위대한 가이드’ 5회는 11월 13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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