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화나’ 랄랄, 도둑 누명 쓴 역대급 사연 “진범은 뻔뻔 태도”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랄랄이 도둑 누명을 썼던 역대급 사연을 고백한다. 

3일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인 랄랄이 함께한다.  

지난 1회 방송에 출연해 톡톡 튀는 활약을 보여준 바 있는 랄랄은 이번엔 선녀 분장을 하고 오프닝에 등장한다. 덱스가 “첫 회 파일럿 때도 오셨는데, 그분과 전혀 다른 분이 오신 것 같다”고 의문을 품자, 권율이 “그분과 결은 비슷한 느낌이 있다”며 논란을 일축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랄랄이 싱가포르에서 도둑 취급을 받게 된 충격적 일화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랄랄은 도난 사건의 진범이 본인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밝혀 분노를 안긴다. ‘화’ 전문 MC들의 입에서 실소를 터트리게 한 사건의 전말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10월 3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