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박나래, 주방 동선 최소화 “오직 일만 하겠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웃는 사장’ 박나래가 일만 하다 가겠다며 황금배지를 향한 포부를 드러낸다. 

3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11회에서 박나래 식당은 주방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방 배치를 변경한다.

메인 요리를 담당하는 박나래 위치는 화구 쪽에 맞추고 튀김 및 김밥류를 담당하는 덱스를 위해 튀김기와 전자레인지를 한 곳에 옮겨 덱스 존을 만든다.

사장 박나래는 이번 영업에서 “정말 일만 하고 가겠다”며 1등을 향한 열망을 드러내고 직원 한승연, 덱스 또한 사장 박나래와 같이 오직 일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일곱 번째 영업 시작 후 역대급 주문이 들어온 박나래 식당. 실수가 생기지만 순서대로 차근차근 주문을 완료한 사장 박나래는 직원 한승연, 덱스에게 “잘하고 있다. 조금만 더 하면 1등이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편 ‘웃는 사장’은 3일(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JTBC ‘웃는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