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수영선수 출신’ 성훈, 파도 뚫고 맨몸 뗏목 끌기 도전 (‘안다행’)

정윤정 에디터 조회수  

[TV리포트=박혜은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성훈이 맨몸으로 뗏목 끌기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8월 14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하 ‘안다행’) 136회에서는 무인도에 간 셰프들 레이먼 킴, 정호영과 식자재 납품팀으로 합류한 성훈, 양치승, 초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레이먼 킴, 정호영의 절친 셰프 오세득과 올여름 대세로 떠오른 권은비가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정호영, 레이먼킴을 위해 식자재 납품팀으로 나선 성훈, 양치승, 초아는 각자의 장기를 살려 ‘내손내잡’에 몰두한다. 그중에서도 수영 에이스 성훈은 깊은 바다 바닥까지 잠수해 어떤 대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성훈은 통발을 건지기 위해 뗏목을 탄 팀원들이 파도 때문에 나아가지 못하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멋지게 뛰어든다. 무려 네 명이 탄 뗏목을 혼자 끌기 시작한 그의 살신성인 정신에 모두가 감탄하는 가운데, 무사히 통발을 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납품팀 막내 초아는 양치승 관장과 함께 단련한 체력을 바탕으로 궂은일에도 솔선수범 열심히 나선다. 특히 괴력을 발산해 짐을 나르는 초아를 보고 양치승이 “운동시킨 보람이 있다”고 말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식자재 납품팀 3인방 성훈, 양치승, 초아의 활약에 더해 섬에서는 보기 힘든 초호화 요리까지 확인할 수 있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오늘 밤 9시 방송된다.

박혜은 기자 vieweun@fastviewkorea.com /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관련기사

author-img
정윤정 에디터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종합] 랭킹 뉴스

  • 유인나도 당한 중고거래 사기 "고소한다고 했더니 '메롱'해" 분통('영업비밀')
  • 르세라핌, '위버스콘 페스티벌' 화끈하게 열었다.. "팬들 표정 생생하게 보여"
  • '결혼지옥' 오은영 "같은 패턴 반복되면 이혼" 역대급 일침...19년차 부부에 무슨 일?
  • '찐팬구역' 차태현, 김경문 감독에 희망사항 고백? "우린 당근보다 채찍"
  • '서효림♥' 정명호 "나는 아들 같은 사위" 역대급 뺀질력...장인 반응은? (아빠나)
  • '졸업' 김송일 열정 강의에 정려원X서정연 극과 극 반응 '무슨 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친엄마 기억나냐?” 질문에 고현정·정용진 딸의 대답
    “친엄마 기억나냐?” 질문에 고현정·정용진 딸의 대답
  • 1,300억 수준이라는 ‘이건희’ 단독주택 5채…누가 물려받았을까?
    1,300억 수준이라는 ‘이건희’ 단독주택 5채…누가 물려받았을까?
  • 의사 연봉도 초라하게 만든다는 상위 0.1% 직군 연봉, 얼마냐면…
    의사 연봉도 초라하게 만든다는 상위 0.1% 직군 연봉, 얼마냐면…
  • “어? 스쿨존, 이상하네” 30km/h 제한인 줄 알았다가 과태료 받고 오열!!
    “어? 스쿨존, 이상하네” 30km/h 제한인 줄 알았다가 과태료 받고 오열!!
  • “돈 많아도 안 사지” 리막, “전기 슈퍼카 의미없다.” 발언 논란
    “돈 많아도 안 사지” 리막, “전기 슈퍼카 의미없다.” 발언 논란
  • “어? 단종 됐어요?” 포터2, 봉고3 강제로 계약하자 벌어진 상황
    “어? 단종 됐어요?” 포터2, 봉고3 강제로 계약하자 벌어진 상황
  • 고속도로 주행 편하게 해주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 비싼 돈 줬어도 이때만큼은 쓰면 큰일납니다!!
    고속도로 주행 편하게 해주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 비싼 돈 줬어도 이때만큼은 쓰면 큰일납니다!!
  • “현대차 베꼈나?” 어디서 많이 본 국산차 디자인, 이탈리아 ‘이 차’의 정체
    “현대차 베꼈나?” 어디서 많이 본 국산차 디자인, 이탈리아 ‘이 차’의 정체
  • “어? 갑자기 과태료?” 단속차량 없는데 갑자기 걸린 운전자들 오열!!
    “어? 갑자기 과태료?” 단속차량 없는데 갑자기 걸린 운전자들 오열!!
  • “현대차 승부수 던졌다” 인도 생산량 확대, 4조원대 자금 투입
    “현대차 승부수 던졌다” 인도 생산량 확대, 4조원대 자금 투입
  • “지났죠? 과태료 내세요.” 운전자들, 빨간불 아닌데 경찰이 시비건다 난리!
    “지났죠? 과태료 내세요.” 운전자들, 빨간불 아닌데 경찰이 시비건다 난리!
  • “이러면 테슬라 계약 취소!” 자율주행 쓰다 경찰차 들이 받아 논란
    “이러면 테슬라 계약 취소!” 자율주행 쓰다 경찰차 들이 받아 논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친엄마 기억나냐?” 질문에 고현정·정용진 딸의 대답
    “친엄마 기억나냐?” 질문에 고현정·정용진 딸의 대답
  • 1,300억 수준이라는 ‘이건희’ 단독주택 5채…누가 물려받았을까?
    1,300억 수준이라는 ‘이건희’ 단독주택 5채…누가 물려받았을까?
  • 의사 연봉도 초라하게 만든다는 상위 0.1% 직군 연봉, 얼마냐면…
    의사 연봉도 초라하게 만든다는 상위 0.1% 직군 연봉, 얼마냐면…
  • “어? 스쿨존, 이상하네” 30km/h 제한인 줄 알았다가 과태료 받고 오열!!
    “어? 스쿨존, 이상하네” 30km/h 제한인 줄 알았다가 과태료 받고 오열!!
  • “돈 많아도 안 사지” 리막, “전기 슈퍼카 의미없다.” 발언 논란
    “돈 많아도 안 사지” 리막, “전기 슈퍼카 의미없다.” 발언 논란
  • “어? 단종 됐어요?” 포터2, 봉고3 강제로 계약하자 벌어진 상황
    “어? 단종 됐어요?” 포터2, 봉고3 강제로 계약하자 벌어진 상황
  • 고속도로 주행 편하게 해주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 비싼 돈 줬어도 이때만큼은 쓰면 큰일납니다!!
    고속도로 주행 편하게 해주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 비싼 돈 줬어도 이때만큼은 쓰면 큰일납니다!!
  • “현대차 베꼈나?” 어디서 많이 본 국산차 디자인, 이탈리아 ‘이 차’의 정체
    “현대차 베꼈나?” 어디서 많이 본 국산차 디자인, 이탈리아 ‘이 차’의 정체
  • “어? 갑자기 과태료?” 단속차량 없는데 갑자기 걸린 운전자들 오열!!
    “어? 갑자기 과태료?” 단속차량 없는데 갑자기 걸린 운전자들 오열!!
  • “현대차 승부수 던졌다” 인도 생산량 확대, 4조원대 자금 투입
    “현대차 승부수 던졌다” 인도 생산량 확대, 4조원대 자금 투입
  • “지났죠? 과태료 내세요.” 운전자들, 빨간불 아닌데 경찰이 시비건다 난리!
    “지났죠? 과태료 내세요.” 운전자들, 빨간불 아닌데 경찰이 시비건다 난리!
  • “이러면 테슬라 계약 취소!” 자율주행 쓰다 경찰차 들이 받아 논란
    “이러면 테슬라 계약 취소!” 자율주행 쓰다 경찰차 들이 받아 논란

추천 뉴스

  • 1
    '라디오쇼' 박상민 "눈물 많아져 녹음실서도 울어...감정이니까 좋다"

    TV 

  • 2
    사람이 죽어나가는 '놀이공원'... '빌런 대표' 욕심 때문이었다 ('서프라이즈')

    TV 

  • 3
    박진주 "연기 비법? 현실에서 캐릭터 영감...본능적으로 사람들 관찰한다"

    이슈 

  • 4
    송지효 "김종국, 요즘 연애하는 것 같아...화 많이 줄고 웃음 많아져" (지편한세상)

    이슈 

  • 5
    '응답하라 2003' 다시 시작된 이효리의 10분 유혹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조혜련 "'아나까나' 수입 몇 만 원 수준.. '빠나나날라'는 번안곡이라 저작권료 X"

    TV 

  • 2
    '우리, 집' 김희선, 5억으로 子 '낙태 합의서' 받아낸 이혜영에 분노 "나서지 마!"[종합]

    엔터 

  • 3
    나연 "솔로앨범 준비하며 오만함 깨달아, 나는 일 안 할 땐 대충 사는 사람"

    이슈 

  • 4
    정은지 "'술도녀' 속 욕설연기는 애드리브"... 최진혁 "평소 하던 욕들" 폭로('아형')

    TV 

  • 5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 두고 고윤과 주먹다짐.. "인간쓰레기" 맹공

    TV 

공유하기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