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을 위해 스페셜 게스트 군단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는 7월 7일 첫 공개를 앞둔 ‘마녀사냥 2023’은 신동엽, 김이나, 주우재, 코드 쿤스트, 이미주가 진행하는 가장 보통의 고민들과 현실 밀착형 연애 토크 웹예능이다.
먼저 가수 던이 첫 번째 게스트로 합류한다. 평소 주변에서 연애 상담을 자주 요청한다고 밝힌 던은 사연자들의 연애 고민에 과몰입해 적극적으로 토크에 나설 예정이다. 그리고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던에 이어 출연을 예고했다. 그는 다양한 예능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맹활약 중이기에 이번에는 어떤 파격적인 어록을 남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솔로지옥 시즌2’에서 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UDT 출신 크리에이터 덱스, 23년째 연애 중인 배우 오나라, 연예계 대표 사랑꾼인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이 게스트로 참여해 찐 고수의 현실 조언을 전한다.
그밖에 2013년 ‘마녀사냥’의 패널로 과감한 토크를 펼친 바 있는 방송인 홍석천과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한지은, MZ세대를 대표하는 래퍼 래원, 가수 제이미, 전소미까지 차례로 출연을 확정했다.
스페셜 게스트 군단이 ‘마녀사냥 2023’의 5MC와 선보일 유쾌한 시너지는 물론, 각양각색 다채로운 시선으로 나누는 화끈한 19금 토크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스페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현실 밀착형 연애 토크 ‘마녀사냥 2023’은 오는 7월 7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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