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종민 “학창시절 커닝하다 ‘뺨’ 맞아” (‘미우새’)

석태진 조회수  

[TV리포트=석태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2049 일요 예능 1위, 수도권 가구 시청률 14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일요일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의하면,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4.1%,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8%를 기록했고, 분당 시청률은 최고 15%를 기록했다.

탁재훈은 평소 수학에 약해 숫자 게임에서 고전하던 임원희와 김종민을 위해 일타강사 정승제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출연진들은 정승제가 낸 초등학교 2~4학년 수준의 테스트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다가 금방 끙끙대기 시작했다. 40년 만에 받아 든 시험지에 과거의 트라우마가 떠오른 김종민이 “옛날에 커닝하다가 뺨을 맞은 적이 있다”라고 뜬금없이 고백하는 바람에 스튜디오가 폭소로 뒤집어졌다. 

문제의 수준을 몰랐던 탁재훈은 정승제가 초등학교 수준의 문제라고 말하자,”수준은 공개하지 마시지”라며 다급히 막아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호와 이상민, 강남 뱃살 트리오가 다시 뭉쳤다. 아내 이상화의 엄격한 관리를 피해 몰래 먹다가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준호는 “우리도 똑같다. 지민이가 안 먹으면 나도 안 먹어야 하는데 몰래 먹는다. 우리는 행복해서 찌는 살이다”라고 강남의 체중 증가에 공감했다.

40인치에 육박하는 배 둘레에 충격받은 세 사람은 점핑 다이어트를 체험하기 위해 개그우먼 김혜선을 만났다. 운동 중, 옆에서 계속해서 방귀 뀌는 김준호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없다는 강남의 폭로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날 다음 주 방송 예고에는 이상민이 파주 집을 떠나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무엇보다도 깜짝 공개된 상민의 여자친구에게 종국과 종민이 폭풍 질문을 거듭 던지는 모습이 그려져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석태진 기자 ssstaejin@fastviewkorea.com /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php echo do_shortcode('[yarpp]'); ?>

관련기사

author-img
석태진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종합] 랭킹 뉴스

  • 김수현♥김지원, 축하할 소식...종영 한달 만에 경사
  • 정치인과 결혼한 황혜영, 남편 수입 싹 폭로했다...모두가 '충격'
  • 문체부, 국립극단 이사장으로 곽정환 코웰 회장 임명
  • 장윤정♥도경완 부부, 충돌했다...'성' 문제 때문
  • '라도♥' 윤보미, 열애 인정 후 이어진 '경사'...축하합니다
  • 잘나가던 곽튜브, 큰 사기 당했다...방금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절대 넘을 수 없을 거 같았는데…’ 당당히 업계 1위 이겨버린 브랜드
    ‘절대 넘을 수 없을 거 같았는데…’ 당당히 업계 1위 이겨버린 브랜드
  • 논란많은 대전역 ‘성심당’의 실제 위치…알고보니 형편 없었다
    논란많은 대전역 ‘성심당’의 실제 위치…알고보니 형편 없었다
  • 김태희♥️비부터 김지원까지…연예인이 법인으로 건물사는 현실 이유
    김태희♥️비부터 김지원까지…연예인이 법인으로 건물사는 현실 이유
  • “와, 2천짜리 전기차?” KGM 가성비 외치더니 코란도 EV로 성공했다
    “와, 2천짜리 전기차?” KGM 가성비 외치더니 코란도 EV로 성공했다
  • “대놓고 퍼주네” 토레스 EVX, 390만원 혜택에 주목!
    “대놓고 퍼주네” 토레스 EVX, 390만원 혜택에 주목!
  • “아니, 왜 걸렸지?” 분명 속력 줄였는데 과태료 14만원
    “아니, 왜 걸렸지?” 분명 속력 줄였는데 과태료 14만원
  • “지금 했지? 과태료 5백 줘” 운전자들, 주유소에서 이러면 돈 뜯긴다
    “지금 했지? 과태료 5백 줘” 운전자들, 주유소에서 이러면 돈 뜯긴다
  • “와, 이건 예상 못 했다” 현대차, 앞으로 차 만들 때 ‘이 공정’ 삭제 예고
    “와, 이건 예상 못 했다” 현대차, 앞으로 차 만들 때 ‘이 공정’ 삭제 예고
  • “치사하게 치트키 쓰네” 기아, 무조건 팔릴 수 밖에 없는 EV3 계약 시작
    “치사하게 치트키 쓰네” 기아, 무조건 팔릴 수 밖에 없는 EV3 계약 시작
  • “정부, 강제로 보낸다” 운전자들 고속도로에서 죽지말라고 ‘이것’ 도입예고
    “정부, 강제로 보낸다” 운전자들 고속도로에서 죽지말라고 ‘이것’ 도입예고
  • “어? 가격 현대차급” 볼보 EX30, 4천짜리 수입 전기차 소식에 난리!
    “어? 가격 현대차급” 볼보 EX30, 4천짜리 수입 전기차 소식에 난리!
  • 11인승 차에 12명 탑승 가능?? 승차 정원 초과시 법적 제재는?
    11인승 차에 12명 탑승 가능?? 승차 정원 초과시 법적 제재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절대 넘을 수 없을 거 같았는데…’ 당당히 업계 1위 이겨버린 브랜드
    ‘절대 넘을 수 없을 거 같았는데…’ 당당히 업계 1위 이겨버린 브랜드
  • 논란많은 대전역 ‘성심당’의 실제 위치…알고보니 형편 없었다
    논란많은 대전역 ‘성심당’의 실제 위치…알고보니 형편 없었다
  • 김태희♥️비부터 김지원까지…연예인이 법인으로 건물사는 현실 이유
    김태희♥️비부터 김지원까지…연예인이 법인으로 건물사는 현실 이유
  • “와, 2천짜리 전기차?” KGM 가성비 외치더니 코란도 EV로 성공했다
    “와, 2천짜리 전기차?” KGM 가성비 외치더니 코란도 EV로 성공했다
  • “대놓고 퍼주네” 토레스 EVX, 390만원 혜택에 주목!
    “대놓고 퍼주네” 토레스 EVX, 390만원 혜택에 주목!
  • “아니, 왜 걸렸지?” 분명 속력 줄였는데 과태료 14만원
    “아니, 왜 걸렸지?” 분명 속력 줄였는데 과태료 14만원
  • “지금 했지? 과태료 5백 줘” 운전자들, 주유소에서 이러면 돈 뜯긴다
    “지금 했지? 과태료 5백 줘” 운전자들, 주유소에서 이러면 돈 뜯긴다
  • “와, 이건 예상 못 했다” 현대차, 앞으로 차 만들 때 ‘이 공정’ 삭제 예고
    “와, 이건 예상 못 했다” 현대차, 앞으로 차 만들 때 ‘이 공정’ 삭제 예고
  • “치사하게 치트키 쓰네” 기아, 무조건 팔릴 수 밖에 없는 EV3 계약 시작
    “치사하게 치트키 쓰네” 기아, 무조건 팔릴 수 밖에 없는 EV3 계약 시작
  • “정부, 강제로 보낸다” 운전자들 고속도로에서 죽지말라고 ‘이것’ 도입예고
    “정부, 강제로 보낸다” 운전자들 고속도로에서 죽지말라고 ‘이것’ 도입예고
  • “어? 가격 현대차급” 볼보 EX30, 4천짜리 수입 전기차 소식에 난리!
    “어? 가격 현대차급” 볼보 EX30, 4천짜리 수입 전기차 소식에 난리!
  • 11인승 차에 12명 탑승 가능?? 승차 정원 초과시 법적 제재는?
    11인승 차에 12명 탑승 가능?? 승차 정원 초과시 법적 제재는?

추천 뉴스

  • 1
    "회사 남자 동료 2명이 대시했는데...날 두고 내기한 거였다"

    TV 

  • 2
    여친 있는데 '존예'가 "우리 집 가자" 유혹하면...놀라운 결과 나왔다

    TV 

  • 3
    김희철·쟈니·해찬, 원정 '성매매' 의혹...소속사, '무거운' 입장 밝혔다...

    이슈 

  • 4
    류시원, 돈 많은 여자 만났다...재혼한 사람도 '유명인'

    TV 

  • 5
    김성령, 숨겨둔 아이 있었다...팬들은 '응원'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14년 쉰 원빈, 송승헌 때문에 굴욕 맛봤다...충격

    이슈 

  • 2
    '성매매·마약' 루머 터진 김희철, 방금 무거운 글 올렸다...

    이슈 

  • 3
    극비리 결혼...최지우, 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이슈 

  • 4
    몸에 '넷플릭스' 로고 새긴 노홍철...의미 보니 '놀람'

    이슈 

  • 5
    납치, CCTV...유명 걸그룹, 피해 호소했다 '충격'

    이슈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