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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넷플릭스’ 로고 새긴 노홍철…의미 보니 ‘놀람’

한아름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타투를 새긴 것을 후회하며 지우고 있는 배우 나나, 한소희와 반대로 독특한 타투로 자신 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스타들도 있다. 팬들도 놀랄 정도로 특이한 타투를 새긴 방송인 노홍철, 배우 타티 가브리엘, 가수 현아, 송민호를 모아봤다.

방송인 노홍철이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 ‘노홍철’에 타투의 의미를 설명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홍철은 몸에 ‘넷플릭스’ 로고를 타투로 새긴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노홍철은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나한테 많은 걸 줬다. 오랫동안 같이 했던 ‘무한도전’ 제작진이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제작진과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먹보와 털보’ 촬영하면서) ‘내가 타고 싶은 오토바이를 타는데 이게 어떻게 일이지?’라는 생각을 했다. 넷플릭스는 출연료도 시원하게 입금해 준다”며 “이런 (긍정적인) 경험 때문에 ‘넷플릭스’ 로고를 타투로 새겼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노홍철의 몸에는 MBC ‘무한도전’ 로고, 펭귄, 안경 등의 타투가 새겨져 있다.

할리우드 배우 타티 가브리엘은 한국어로 속담 ‘수박 겉핥기’ 타투를 새겨 관심을 받았다.

한국 혼혈인 타티 가브리엘은 지난 4월 ‘YTN’과의 인터뷰에서 “18살 때 처음으로 새긴 타투다”라며 “한국어로 된 것을 새기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박 겉만 핥거나 건드리지 말자는 의미를 스스로 상기시키기 위해 타투를 새겼다”라고 설명했다.

타티 가브리엘은 한국과 흑인 혼혈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타투를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수 현아는 귀여운 문자와 그림을 몸에 많이 새긴다. 그는 지난 2022년 곰돌이 세 마리가 그려진 귀여운 타투를 새겼다.

현아는 지난 2022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곰돌이 모양 타투를 자랑했다. 당시 그는 “하월이 금손”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는데, 현아가 언급한 ‘하월이’는 타투이스트 하월의 이름이다.

가수 던과 공개 열애 중이던 현아의 의미심장한 타투에 이목이 쏠렸으나, 해당 타투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현아는 권총 모양, 영어 레터링, 신데렐라 모양 등의 많은 타투를 몸에 새겼다.

래퍼 송민호는 지난 2019년 번개, 맑음, 흐림, 비를 의미하는 날씨 타투를 새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민호는 그날의 기분을 날씨로 표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분이 좋을 때는 ‘해’ 모양에 표시를 해두고, 우울할 때는 ‘비’ 모양에 동그라미를 그린다.

송민호는 날씨 타투 외에도 ‘맑은 정신’, ‘바른 자세’를 궁서체로 새긴 바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영어 레터링이 흔하고 오글거려서 한글 타투를 많이 했다”며 “맑은 정신, 바른 자세를 궁서체로 새겼다. 나에게 중요한 말이다”라고 밝혔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노홍철’ 영상 캡처, 잡지 ‘Mood Magazine’, coreatatto·현아·타티 가브리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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