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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가수 이진솔이 새 둥지를 찾았다. 27일 모덴베리코리아는 “에이프릴 출신 이진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덴베리코리아는 연예 매니지먼트업 및 부동산 임대업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로, 이진솔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그룹 AOA 출신 권민아, 브레이브걸스 혜란, 밴디트 승은 등이 있다.
이진솔은 2010년 EBS 아동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진행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5년 DSP미디어 소속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해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이프릴은 2017년 1월 곡 ‘봄의 나라 이야기’가 대성공을 거두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공백기를 맞았고 2020년 7월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로 데뷔, 다시 한번 좋은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그렇게 에이프릴은 유망한 미래를 꿈꿨으나, 이듬해 2월 그룹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이 터지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당시 이진솔은 “그분(이현주)에게 지금까지 악의적인 마음을 품거나 악의적인 행동을 한 적이 전혀 없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다른 멤버인 김채원도 “현주 측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며 “전혀 사실이 아닌 일을 마치 사실처럼 퍼뜨리면서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라고 했다. 멤버들의 해명에도 논란은 식지 않았고, 그렇게 2022년 1월 28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입장을 통해 에이프릴 팀 해체를 발표하며 그룹 활동을 종료했다.
논란 이후 이진솔을 비롯해 멤버 이나은도 방송 복귀를 선언한 바 있다. 이나은은 지난해 10월 숏폼 드라마 ‘마이리틀셰프’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는데, 이는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 발표회 이후 6년 만의 공식 활동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이나은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너무 오랜만이다. 긴장도 되지만 너무나 설레는 마음”이라며 “6년 만에 제작 발표회에 오게 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 굉장히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이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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