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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관련 소신 발언을 내놨다. 22일 채널 ‘문명특급’에는 영화 ‘프로젝트 Y’의 주역 한소희, 김신록, 정영주가 출연했다.
진행자 재재는 최근 긴 대기 줄로 주목받고 있는 두쫀쿠를 언급하며 “두 시간 웨이팅하고 먹을 가치가 있느냐”고 물었다. 김신록과 정영주는 “사 먹는다”고 긍정한 반면, 한소희는 “안 먹는다”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게 할 말이 있다. 웨이팅 두 시간이면 기다리는 시간에 밥 먹고 커피 마시고를 할 수 있다”라며 “아마 조금 더 기다리면 웨이팅 안 해도 먹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반짝 유행을 점쳤다.
이에 제작진은 실제 두쫀쿠를 준비해서 배우들에게 제공했다. 1인당 두 개 구매 제한과 높은 가격 등 현재 인기를 보여주는 설명도 더했다.
시식 후 배우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김신록과 정영주는 오히려 “굳이 오래 기다리지 않을 것 같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한소희는 환호성을 지르며 “우와 맛있다. 이거는 약간 좀 주기적으로 먹어줄 필요가 있다”라며 “일주일에 한 번 이벤트로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느낌. 일주일에 두 시간은 기다려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소희는 ‘일중독’ 성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재재는 “인간이 일을 쉬지 않는 것은 자의냐 타의냐”라고 물었고, 한소희는 “자의”라고 분명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난 일을 안 쉬려고 한다. 일주일 쉬라고 하면 카페 알바도 나간다”라고 말했고, 재재는 “지금 카페 알바를 하고 있는 거냐”라며 놀랐다. 이에 한소희는 “시간 날 때마다 친구가 일하는 카페에 나가서 일한다. 일의 능률이 올라가는 게 기분이 좋다”라고 답하며 개인적인 생각을 나타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문명특급’, 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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