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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아들 우진 군의 사랑스러운 축하 속에 행복한 생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의 외모를 언급해 “자식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며 남다른 아들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4일 손예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단란한 가족 파티 현장과 축하 케이크들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 속 그는 생일 고깔모자와 안경을 쓴 채 우진 군이 불러주는 축하 노래에 맞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우진 군은 정확한 발음으로 “사랑하는 엄마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소원을 비는 손예진을 “(촛불) 불어, 불어야지”라고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이 “소원을 빌고 꺼야 한다”고 설명했지만 우진 군은 “그냥 불면 연기가 날아가잖아. 치킨 먹자”라며 귀여운 고집을 부려 생일파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찰나의 순간 포착된 아들의 뒷모습과 목소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말을 어쩜 저렇게 예쁘게 잘하나”, “목소리에서 아빠 현빈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엄마와 아들의 티격태격하는 대화가 너무 사랑스럽다”며 찬사를 보냈다.
2001년 데뷔와 동시에 청순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해 톱스타 자리에 오른 손예진은 영화 ‘클래식’, ‘내 머리속의 지우개’, ‘아내가 결혼했다’ 등 여러 히트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 2022년 결혼식을 올리며 세기의 커플로 등극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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