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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최근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가수 김조한과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불러온 가운데 남편인 셰프 레이먼 킴이 입을 열었다. 그는 아내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먼 킴은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김 배우와 루아는 둘도 없는 친구”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결혼 전 김 배우와 가장 친했던 친구도 알고, 결혼하고는 분명 나랑 제일 친했다”며 “나는 아내와 둘이 논다고 술자리, 모임을 다 줄였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김지우와 딸 루아나리 양에 대해 “화장품도, 수영도, 메뉴도 둘만 상의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래도 루아가 김 배우 같은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 테니 좋다”고 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레이먼 킴은 김지우를 향해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바쁘게 살면서 사람들을 진심으로 챙길 줄 안다”며 딸이 그런 엄마를 보고 자랄 테니 좋다는 마음을 표했다.
글의 말미에는 “누가 왜 열심히 사냐고 내게 물으면 이러려고 열심히 산다”며 “하기 싫건, 좋건 간에. 나 참 잘 살고 있다”고 해 가족에 대한 그의 절절한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김지우는 지난달 30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편과 연애 시절 외형이 비슷한 김조한과 이상한 소문이 났다며 “선배님은 가정도 있으시고 예쁜 따님도 있으시다”고 해명해 폭소케 했다. 그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뮤지컬 ‘렌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킹키부츠’, ‘베르사유의 장미’ 등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났다. 2013년 한국계 캐나다인 요리사 레이먼 킴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김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레이먼 킴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레이먼 킴,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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