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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국민 배우’로 불리던 故 안성기가 세상을 떠나면서 과거 허지웅의 응원 메시지가 회자되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배우 안성기가 별세했다. 향년 74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 9일 오전 6시 엄수된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 왔다.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재발 소식을 전하며 치료를 계속 병행해왔다. 그러나 안성기는 지난달 30일 응급실로 긴급 이송된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세상을 떠났다.
앞서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지난 2022년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안성기를 향한 응원을 남긴 바 있다. 허지웅은 “안성기 선생님의 혈액암 투병 기사를 보았다”라며 “한 번도 아프지 않았던 것처럼 웃으며 돌아오시리라 믿는다. 역하고 힘들어도 항암 중에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허지웅 또한 2018년 12월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이겨내고 2019년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기 때문에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오며 많은 이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배우 박중훈 또한 ‘후회하지 마’ 출간 기념 간담회 중 “개인적으로 통화나 문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되어 가족에게 근황을 여쭤보고 있다”라며 “말은 덤덤하게 하고 있지만 너무 슬프다”라고 투병 중이던 안성기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안성기의 부고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연예계 내부에서 안성기를 향한 찬사와 애도 메시지가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 가수 바다는 자신과 안성기의 사진을 공유하며 “아주 멀리에서 묵례만 몇 번 드렸다. 조용히 미사 드리는 선배님 불편하실까 봐 서둘러 떠나는 제 모습을 보시고 ‘자주 보네. 바쁠 텐데. 열심히 다니네. 보기 좋아. 우리 바다. 내가 항상 응원해’라고 따뜻하게 먼저 말을 걸어주셨던 선배님”이라고 안성기를 추모했다. 이밖에도 배우 고현정, 황신혜, 박중훈도 추모의 뜻을 밝혔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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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빨갱이들. 허지웅. 안성기. 제발.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