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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나는 SOLO’ 출연자들이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으키며 연일 화제성과 시청률을 장악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한 SBS Plus와 ENA ‘나는 SOLO’에서는 첫 번째 데이트 후 사랑의 큐피드 화살 방향이 바뀐 솔로나라 29번지 상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평균 3.24%(닐슨코리아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5%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광수-옥순이 데이트 후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나는 SOLO’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7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 프로그램의 면모를 입증했다.
‘솔로나라 29번지’에서의 2일 차, 영숙-현숙과 데이트에 나선 영호는 “옥순 님을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로) 선택하셨냐?”는 질문을 받고 “지금은 사라졌다”고 답했다. 그는 “(옥순 님이) 장거리 안 된다고 했고 이상형이 두부상이라 하셔서”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영호는 “옥순 님이 저한테 잘 웃어주시고 아이콘택트도 많이 해서 혹했는데 하루 만에 바로 돌아왔다”며 옥순 염불을 이어갔다. 텐션이 오른 영호는 자신의 과거 연애사도 줄줄 늘어놨다. 그는 “지금까지 현실적인 연애를 했기 때문에 이젠 이상을 찾고 싶다. 여지껏 100% 좋아했던 여자는 없었다”고 아찔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광수-옥순은 애견인이라는 공통점으로 1:1 데이트 포문을 열었다. 또 광수는 한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제 진료에 자부심이 있다”며 자신이 평창 임영웅이라고 어필했다. 하지만 옥순은 “기회가 되면 영숙 님과도 대화해보라”고 앞서 광수가 궁금하다던 영숙과 대화를 추천했다.
정숙-순자와 데이트를 마친 영수는 옥순을 만나 대화를 신청했다. 옥순은 “어제부터 영수 님을 계속 (호감남 순위에) 언급하긴 했다”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영수는 “남자한테 선택할 기회가 있으면 전 옥순님 선택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영수-옥순은 모두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도 꽁냥 모드를 이어갔다. 그때 상철이 옥순을 불러내 “두 명의 호감남 중에 제가 있냐?”고 물었다. 옥순은 “세 명에는 있다”고 돌려 답했다.
그런가 하면 광수는 옥순이 영수에게 관심을 가진 것을 알고 “어떤 매력인지 난 솔직히 모르겠다”며 극대노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수가 “남자들의 선택이면 옥순님 선택할 것”이라고 어필하는가 하면 상철이 계속 옥순에게 미련을 보여 옥순 대전을 알렸다. 이와 함께 29기 결혼 커플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져 가는 가운데, 제작진은 예비 결혼 커플의 부모님 사진을 힌트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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