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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이수가 이혼 소식 이후 반가운 근황으로 돌아왔다. 최근 그는 가수 린과 11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을 발표해 누리꾼들에게 아쉬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린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고 이수 또한 4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다.
이날 이수는 공식 계정을 통해 신곡 발매를 암시하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발매 예정일은 오는 18일 오후 6시로 아직 곡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그는 항상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수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보컬인 만큼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곡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발매 이전에 신곡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곡 발매와 함께 추가적인 기쁜 소식도 전했다. 가수 이수가 단독 콘서트 ‘2025-26 겨울나기’ 전국투어에 돌입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이번 투어는 오는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인천, 대구, 일산,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대장정의 마지막은 내년 1월 17일 부산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수는 이전에도 연말 콘서트를 선보여왔으나 차츰 개최가 뜸해졌고 ‘겨울나기’는 3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전국 투어 시리즈다. 이번 공연에는 발매를 앞둔 신곡을 비롯해 팬들의 요청이 컸던 명곡 무대들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보다 다채로운 시간을 채울 전망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올해 최고의 선물”, “드디어 볼 수 있는 거냐”등 그리웠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뿜어냈다.



지난 8월 가수 이수와 린은 결혼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발표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325E&C는 공식 입장을 통해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하여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어느 한 쪽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로 인한 것이 아니며, 원만한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결정”이라며 이혼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이수는 2000년 3월 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초기엔 테크노 록을 지향하며 타이틀곡 ‘delete’를 발매했으나 대중들에게 크게 호응 받지 못했다. 허나 이후 2001년 5월 2집 앨범 ‘사랑하니까’가 MBC ‘음악캠프’ 1위를 달성하고 리메이크 후속곡도 제작하는 등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수는 방송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음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 이수, 린,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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