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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오민석이 윤시윤의 결혼운을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윤시윤이 오민석과 함께 첫눈원정대를 꾸려 등산을 나서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첫눈을 보기 위한 등산을 시작했다. 윤시윤의 ‘미우새’ 방송을 언급한 오민석은 “썸을 타는 여자가 있다가도 방송보고 도망 가겠다”고 말했다. “가정적인 모습으로 선자리가 들어올 줄 알았다”는 윤시윤에 그는 “그게 어떻게 가정적이냐. 여자들이 보면 무섭다”고 답했다. 윤시윤이 “어른들은 건실한 청년, 여자들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라고 할 줄 알았다”고 하자 그는 “내 딸이 너랑 결혼한다고 하면 말린다. 너무 피곤하다. 화장실이나 제대로 쓰겠냐”고 전했다. 윤시윤은 “오히려 남자들이 좋아한다. 내가 원한 건 남자가 아니었는데 여자들 다 달아났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어 오민석은 “(윤시윤이) 어떤 사람과 결혼할지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윤시윤은 “아기 보면 결혼하고 싶다.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요즘 애를 보면 울컥하는 마음이 든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오민석은 “관상이 정자왕이다. 튼튼하고 건실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민석은 “예전에 형들 손금을 봐줬다. 여자가 있다는 게 상상이 안 될 때인데 김종국 형도 맞혔다”며 윤시윤의 손금을 살폈다. 또 그는 “연애운이 궁금했는데 너도 김종국 형과 비슷하다”며 윤시윤 손금에 진한 결혼선이 하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인연과 결혼 하면 좋고, 탄생과 죽음을 의미하는 선 가운데에 그 선이 있어 80세까지 산다면 40대에 그 인연이 올 것”이라고 풀이했다. 오민석은 “네가 곧 임박 했다는 이야기다. 너에게 다가오는 여자들을 이제부터 잘 봐라”고 조언했고, 윤시윤은 “재밌다”며 흥미를 보였다.
지난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KBS2 ‘제빵왕 김탁구’,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앞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엄마가) 성인이 되자마자 나 때문에 일을 해야만 했다”며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1986년생인 그는 올해 39세이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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