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방송인 겸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방송 도중 선보인 치킨난반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남극의 셰프’에는 부적절한 광고가 노출됐다는 민원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미심위’)에 접수됐다고 26일 스포츠경향은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기지 대원들을 위해 치킨난반을 만드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치킨난반이 더본코리아의 닭튀김 정식과 메인요리, 국, 장조림, 반찬 구성 등이 같아 사실상 같은 메뉴로 보인다는 의견도 뒤따랐다.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는 “향후 광고를 위해 본인의 상업 레시피를 방송 콘텐츠로 활용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더본코리아는 “방송 메뉴와 브랜드 홍보는 전혀 연관 없다. 지나친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접수된 민원에 따르면 민원인은 “‘기후환경 프로젝트’라는 타이틀 아래 국고 지원까지 받으며 제작된 프로그램이 공적 상징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정작 화면 속 핵심 장면에서는 출연자가 운영하는 자사 식당 판매 메뉴와 동일·유사한 구성을 비중 있게 부각했다면 이는 시청자에게 공익적 감동과 상업적 광고효과를 뒤섞어 소비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민원인은 또 “백종원은 과거에도 SBS ‘골목식당’ 연돈 편을 계기로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연돈’이 제주 ‘호텔 더본’ 인근 건물로 이전한 일과 더본코리아와 함께 전개한 ‘연돈볼카츠’ 프랜차이즈 사업을 둘러싸고 ‘골목상권을 살린다는 취지와 달리 예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기 사업을 확장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과 골목상권 침해·가맹점 갈등 등 논란이 제기됐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이 특정 출연자 한 명의 일탈을 넘어 방송사가 공적 플랫폼을 상업적 이해관계와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에 관한 시험대다. 이 사건 방송의 치킨난반 연출은 공익·교양 포맷이라는 외피 속에서 출연자의 사업과 연결된 메뉴 구성을 사실상 상품 이미지컷처럼 활용하고 시청자에게 특정 메뉴·브랜드를 은밀히 각인시키는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볼 여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방미심위는 모니터링을 거쳐 해당 프로그램이 심의 규정을 위반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만약 위반 사항이 명백할 경우, 방송심의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남극의 셰프’



















댓글42
백종원님 응원하구요. 너무 잘보구 능력도있구. 백번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런저런 사람들이 많지만 인간적인 백종원 응원합니다
navecho
저는 백종원님 이름을 믿습니다. 잘 해 주실것이라는 믿음을 꼭 보답해 주세요. 한 명의 구독자로서 너무 작은 힘이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본인회사니 레시피는 비슷하다고봐아죠 근데 백종원은 예전부터 방송가PD들 사이에도 방송을 이용 할줄 아는 사람으로 불리고있죠
머가 그리 대단하다고 흠잡을 궁리만 하는지! 열심히 사는 사람 물어뜯는건 이정부 범죄자정부 하고 똑 같구먼 대통령과 민주당이 전과 수십범의 집합체인데 멀 그리 암것도 아닌것 들 가지고 현미경들고 달려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