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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최근 26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코미디언 홍윤화가 중대 선언을 했다. 홍윤화는 선후배 관계로 만난 김민기와 8년간의 연애 끝에 201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오랜 인연에도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결혼 이후로도 꾸준히 남다른 애정전선을 드러내며 시선을 모은 두 사람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합류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방송 예고편에 등장해 기대를 높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 등장한 홍윤화는 원피스 단추를 잠그며 힘겨워했다. 이를 보고 있던 김민기는 “내 쪽으로 서지 마라. 단추 튀어나오면 나 맞을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홍윤화는 ‘개그계 13호 부부’라고 소개하면서 “제가 중대 발표를 하려고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진짜 말할 거냐.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는 김민기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제가 확실히 결심하고 이 자리에 나왔다”라며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홍윤화는 “제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나왔다”고 하면서도 엄청난 양의 음식을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걱정을 자아냈다. 김민기는 “그런데 이게 양이 너무 많지 않냐. 살찔 것 같다”고 우려했다. 홍윤화는 “제가 40kg을 빼겠다고 해서 지금은 우선 조금씩 빼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보신 분들은 어디가 빠진 거냐고 할 수 있는데 (40kg 중) 거의 반을 덜어낸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시 20kg 가까이를 걷어내야 하는 상황이다. 내가 평생을 하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하다가 선택한 게”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홍윤화는 7월 김민기와 맞춘 커플템을 공개하며 “2년 전에 산 옷인데 한 번도 못 입었다”면서 26kg를 감량해 입게 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홍윤화가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지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시청자는 “빼는 것도 중요하고 다시 안 찌게 하는 것도 중요한 거다. 정말 건강을 위해 파이팅이다”, “나도 한 번도 날씬한 적이 없어서 홍윤화 씨 응원한다”, “윤화 씨 예쁜데 건강 생각해서 빼면 좋겠다. 스트레스는 받지 마셔라”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등장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오는 12월 1일 방송된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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