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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겠다”던 민희진, 돌연 의문 제기…2차 입장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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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뉴진스의 복귀를 응원한다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의 속사정이 전해졌다. 노영희 법무법인 유한 변호사는 17일 팟캐스트 ‘매불쇼’에 출연해 “(민희진은) 본인 때문에 멤버들이 불이익받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입을 열었다.

민 전 대표는 앞서 노 변호사 채널 ‘노영희티비’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날 노 변호사는 민 전 대표의 입장문에 대해 “난 너희들의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명이 간다는 걸 알고 축하하고, 열심히 하자, 내가 발목을 잡으면 안 된다고 얘기를 했다는 거고 그다음에 어도어에서 입장이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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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변호사에 따르면 민 전 대표 역시 뉴진스 멤버들의 둘, 셋으로 나뉘어 각각 입장을 따로 발표한 점을 두고 의문을 제기했다고. 그는 “민희진은 실질적으로 5명이 가는 건 줄 알았다”며 “판결에는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했으니 항소 기한도 끝났고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거고 거기에 대해서 축하한다는 말까지 해줬는데 왜 어도어에서는 3:2라는 분리 구조를 만들어서 멤버들을 일부는 받고 일부는 안 받는 식으로 했을까 조금 궁금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명의 모든 걸 만들었는데,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해줬는데 안타깝고, 본인 때문에 멤버들이 불이익을 받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저런 얘기를 했다더라”라고 민 전 대표 입장을 다시금 강조했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어도어,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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