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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유혜영-나한일 부부가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바디인사이트’에는 세 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유혜영과 나한일의 일상이 그려졌다.
MC 인교진은 두 사람에게 “한 사람과 세 번을 결혼했다. 저는 본 적이 없다. 어떻게 보면 연예계를 대표하는 결혼과 이혼의 아이콘이 됐다”며 “세 번째 신혼 생활을 즐기고 계시는 중”이라고 말했다.
합가한 지 1년이 됐다는 유혜영과 나한일은 “처음 결혼하고 1년 차 때에는 재밌고 좋았는데 지금은 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혜영은 “젊을 때는 이해가 없어 많이 다퉜다. 지금은 세월이 많이 지나고 서로 많이 겪어봐서 ‘역시 이 사람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동안의 결혼과 재결합 과정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나한일은 “재결합을 해서 너무 좋고 후회 하지 않는다. 오래 살면서 여행도 다니고 이것저것 함께 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전했다.



지난 1989년 결혼한 유혜영-나한일 부부는 슬하에 딸 한 명을 두었으나, 1998년에 이혼했다. 이후 2000년 재결합한 두 사람은 2016년에 두 번째 이혼을 했다. 이후 7년 만인 2022년에 재결합한 이들은 현재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유혜영은 “헤어져 있을 때도 이게 끝이 아니라는 느낌이 있었다. 마지막이 아닐 것 같은?”이라고 말했고, 나한일은 “그걸 천생연분이라고 한다”고 응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N ‘바디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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