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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배우 김병철의 볼을 꼬집었다. 지난 27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수만쌤과 H.O.T. 완전체 10년 만의 통화. 희귀 영상 무한 방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말미에는 오는 11월 3일 방송되는 ‘짠한형’의 117회 예고편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다음 회 게스트인 송지효와 김병철을 소개했다. 김병철은 송지효를 향해 “작품전에 만났는데 정말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여서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동엽은 김병철에 “예쁜 사람 좋아하는구나”라며 흐뭇하게 질문했다. 이에 김병철도 “좋죠”라며 동의했다. 술을 마시던 송지효는 김병철에 “으이구 앙큼쟁이”라며 볼을 꼬집었고 김병철은 얼굴이 빨개졌다. 이어 송지효는 “얼굴 빨개져가지고 앙큼쟁이”라며 한 번 더 김병철을 놀렸다. 김병철은 송지효에 정색하며 “얘기만 하라고. 얘기만”이라며 ‘찐친’ 모먼트를 보여줘 신동엽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송지효에 “(지효가) ‘애주가’라는 걸 진짜 많이 들었다”고 전했고 송지효는 “술을 좋아한다. (지인과) 둘이서 8병을 마셨다”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놀란 김병철은 “진짜 술을 잘 드시나 보다”라며 감탄했다. 이야기 중 송지효는 잔이 비자 “술이 없다”며 술을 요청했고 개그맨 정호철은 “저 근데 이런 누나한테 돈 빼앗겨 본 적 있는 것 같다”고 해 송지효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철의 이야기를 들은 송지효가 김병철의 몸을 수색하며 “100원당 한 대”라고 하자 김병철이 “지금은 없어요”라고 상황극에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영화 ‘구원자’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지효와 김병철의 케미가 어떨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의 호탕하고 유쾌한 술자리는 오는 11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송지효와 김병철이 출연하는 영화 ‘구원자’는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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