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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결혼 2주년을 맞아 촬영감독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24일 개인 계정에 “벌써 2년, 점점 닮아가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웨딩 사진과 결혼 2주년을 자축하며 남편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들은 털털하면서도 달달한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송요훈 감독 또한 개인 계정을 통해 “내 인생 가장 힘든 시기에 내 손잡아 준 사람”이라며 안혜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23년 결혼한 안혜경은 결혼 발표 당시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1년 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늦게 만난만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이후 안혜경의 남편이 드라마 ‘피고인’, ‘빈센조’ 등의 드라마 촬영 감독 송요훈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또 ‘빈센조’ 인연으로 배우 송중기가 결혼식 사회를 자청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결혼 후 출연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이탈리아 신혼여행 당시 송중기가 로마에 있는 호텔을 직접 예약해 줬다는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출연한 개그우먼 김승혜의 채널에서 안혜경은 “남편과는 7,8년 정도 친구로 지내다가 오랜만에 만나 인연이 되어 결혼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내가 배우인데 하객으로 배우는 다 그(남편) 쪽에서 오고 나는 다 축구 선수가 왔다”고 전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인 안혜경은 예능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드라마, 연극까지 섭렵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안혜경, 송요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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