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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최민환 폭로에…율희, 참지 않고 입 열었다

김현서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현서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율희와의 이혼 배경을 반박한 가운데, 율희는 별다른 입장 없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13일 율희는 채널 ‘율희의 집’에는 ‘5년 만에 싸-악-뚜-욱! 숏-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율희는 직접 미용 가위를 들고 머리를 잘라냈다. 쌍둥이 임신 후 5년 만에 단발을 하게 됐다는 그는 “임신마다 단발로 잘랐다. 이상하게 심경의 변화였는지 모르겠다. 임신하고 항상 단발이었다”라고 밝혔다.

헤어스타일을 바꾼 뒤, 율희는 지인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지인은 “옛날에 네가 쌍둥이 임신했을 때 내가 너한테 강해졌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때 너가 ‘엄마라서 그런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인은 “너는 해맑은 아이였는데 독해지고 강해졌다. 산전수전 공중전 다 있다보니 강해졌다. (예전에는) 상대방이 상처 받을까 걱정했는데, 지금은 많이 덤덤해졌다. 이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율희는 “필요할 떄 감정을 쏟고, 공감하는 방법이 생겼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결혼 후 슬하에 세 남매를 뒀지만 2023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은 아빠 최민환이 가져갔다.

이날 율희 전남편 최민환은 디스패치를 통해 “이혼 사유는 율희의 낮잠과 가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율희가 하루 18시간을 잤다고 주장하며 “그걸 거론하면 화를 냈다. 그리고 집을 나갔다. 5년간 20회 넘게 집을 나갔다. 누가 견딜 수 있겠냐”라고 분노했다. 또한 최민환은 자신을 둘러싼 성매매 의혹에 대해 “그날 갔던 업소는 율희의 생일파티를 열었던 가라오케”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혼 사유가 ‘업소 출입’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율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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