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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강재준 子, ‘모로반사’로 얼굴에 상처… 불안함 토로

유지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지호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생후 127일 된 아들의 육아 고민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10일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 육아 동지 여러분. 덕분에 우리 현조는 잘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현조는 이제 127일이 됐는데요. 밤에 자기 전에 스와들업 옷을 아직 입혀요. 아직 모로반사가 있어서요. 근데 얼마 전 댓글에 이제 스와들업 졸업하라는 댓글이 많아서요. 모로반사가 아직 있어도 스와들업은 졸업해야 하나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얼굴을 손으로 막 긁어서 상처가 나기도 하고요. 왠지 불안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잠을 또 많이 설칠 것 같아서요. 육아동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이며 육아 동지들의 조언을 구했다.

강재준이 언급한 모로반사는 신생아가 큰 소리에 놀라거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반응하는 반사운동으로, 밤잠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아 부모들 사이에서 큰 고민거리로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일주일 번갈아가며 한 팔부터 빼세요”, “얼굴 상처 며칠이면 사라지니 걱정 말고 도전해 보세요” 등의 조언을 남기며 함께 공감했다.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올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아들의 이름을 ‘강현조’로 결정한 과정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당시 출생신고를 마친 뒤 이은형은 “24년생인 게 신기해”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기유TV’채널을 운영하며 육아와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강재준은 육아 경험을 공유하며 다른 부모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그의 진솔한 소통은 많은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주고 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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