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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한예종 10학번 또 뭉쳤다… 김고은, 깜짝 근황

유지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지호 기자] 배우 김고은이 동기이자 절친인 안은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김고은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안은진이 출연 중인 연극 ‘사일런트 스카이’를 관람한 후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고은은 게시물에 “은진천사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안은진의 계정을 태그해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안은진과의 단체 사진을 게재한 후 “미치게 자랑스러운”이라는 문구를 올려 안은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고은과 안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출신 동기로, 이들은 과거부터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안은진 역시 방송에서 김고은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서로의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달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안은진은 대학 시절을 떠올리며 김고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는 입학했을 때 예뻐서 곁눈질로 본 사람이 이유영 언니였다”며 당시를 회상했고, 이에 동기 이기현도 “고은이랑 유영 누나가 좀 아우라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안은진은 “고은이는 더 귀여운 느낌이면 유영 언니는 여신의 바이브가 있었다”라며 김고은과의 인연에 대해 떠올렸다.

누리꾼들 역시 김고은의 응원 게시물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분 보기 너무 좋아요”,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답네” 등의 반응으로 두 배우의 우정에 응원을 보냈다. 김고은과 안은진을 비롯해 이유영, 이상이, 박소담 등 한예종 10학번은 ‘전설의 10학번’으로 불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 중이다.

김고은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 “친구들이 고생했던 걸 아니까 잘 되는 걸 보면서 뿌듯했어요. 사실 힘들어할 때 같이 술 한 잔 하면서도 제가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없었어요. 같은 일을 하기 때문에 더욱요”라며 “그래도 이제 모두 다 잘 돼서 기뻐요”라고 동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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