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예능인상’ 김원훈, 또 사고 쳤다…이번엔 ‘장관 표창’→”받은 만큼 돌려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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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9일 김원훈은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은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 문화예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공을 기리고자 마련된 대중 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 김원훈은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원훈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웃음을 드리는 직업을 가졌지만, 여러분 덕분에 더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받은 만큼 다시 웃음으로 돌려드리는 멋진 코미디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원훈은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최우수 남자 예능인상을 받았다. 이번에 표창받으며 그는 올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S 3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그는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탄탄한 코미디 기본기를 쌓았으며, 이후 방송과 OTT를 넘나들며 코미디언뿐만 아니라 진행자로서도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쿠팡플레이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 8의 ‘스마일 클리닉’, ‘MUSMA 편집숍’ 등 다양한 코너에서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와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장수 작품인 ‘직장인들’ 시즌3 인기를 전면에서 견인하며 다양한 콘텐츠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원훈은 조진세, 엄지윤과 함께 운영하는 채널 ‘숏박스’를 통해서도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숏박스’는 30일 기준 구독자 405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누적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메타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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