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일 있었다”…허양임, 고지용과 양육비 분쟁 속→아들 근황 공개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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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아들 승재 군과 최근 있던 일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밤 허양임의 계정에는 동영상과 함께 짧은 글이 게시됐다. 동영상 속에는 아들 고승재가 캐리어를 들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허양임은 이와 함께 “Maths Cup 나가는 아들 아침에는 학교 앞에서, 저녁에는 공항에서 배웅하기”라는 멘트와 함께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말씀드리기 너무 부끄러운 일이 있었다”라며 아들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소식을 기다리며 해당 영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게시물 말미에 적힌 ‘싱가포르’와 ‘mathcup2026’라는 해시태그로 미루어 고승재는 30일부터 31일(현지 시각)까지 개최되는 싱가포르 수학 경시대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 있었길래. 채널에서 풀어달라”, “똘똘이 승재. 엄마 닮아 머리도 좋은가 보다”라며 모자의 근황에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2024년 파경을 맞은 허양임과 고지용은 현재 아들 고승재에 대한 양육비와 면접 교섭 문제로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 이혼 당시 고지용은 허양임에게 매달 189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으나, 알려진 것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지급 양육비가 4천만 원, 이자를 포함한 청구액이 약 5천만 원이다.

이에 고지용은 2026년 8월과 9월 각각 163만 원씩 총 326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알려진 양육비는 실제 금액보다 과장됐으며, 그간 건강 악화와 사업 실패의 사정으로 양육비를 제때 지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허양임에게 미지급 양육비를 분할해서 내겠다는 의사를 표했고, 아들 고승재와의 면접교섭권을 요청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허양임과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24년 4월 합의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년 만인 지난 7월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김진수 기자 / 사진=허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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