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가사도우미 없이 홀로”…’권상우♥’ 손태영, 美 생활 중 ‘독박 육아’ 고충 토로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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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 생활 6년 동안 살림을 홀로 꾸려온 속사정을 밝혔다.
지난 25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결혼 결심하게 만든 권상우 떡볶이 레시피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 속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의 레시피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남은 양념에는 밥까지 볶아 먹으며 한 끼를 든든하게 마무리했다. 식사를 마친 그는 직접 설거지하며 평소 집안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손태영은 평일에는 가족의 식사를 직접 차리지만 주말에는 배달 음식을 먹는다고. 그는 “주말은 자기가 먹고 싶은 걸 시켜 먹는 거다. 엄마는 주말에 쉬어야 한다”라고 원칙을 밝혔다. 미국에서 가사도우미를 쓴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한 번도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손태영은 청소와 빨래, 요리는 물론 아이들 등하교까지 6년 동안 직접 챙겨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도 이제 47세인데 토, 일요일은 쉬어야 월요일부터 또 애들을 챙길 수 있다. 아니면 힘들어서 못 한다”라고 털어놨다.

권상우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손태영은 “우리 남편은 하라고 하면 잘한다”라며 약 2년 전 한국에 머물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당시 촬영 일정이 없던 권상우가 식사 준비와 설거지를 도맡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태영은 “정말 푹 쉬다 왔다. 그때가 6년 동안 제일 행복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라며 “지금도 남편한테 그때 너무 좋았다고 얘기한다”라고 회상했다.
식기세척기를 두고도 손으로 설거지하는 이유도 밝혔다. 손태영은 “식기세척기를 돌릴 만큼 양이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쌓아두지도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며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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