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35.7%’ 여배우, 암 투병 2번→이혼→은퇴 비보…또 ‘건강 이상’ [룩@글로벌]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 드라마 ‘GTO’로 얼굴을 알린 전 배우 키라리(45)가 암 완치 소식을 전한 지 한 달여 만에 또다시 건강 이상을 알렸다.

23일 키라리는 자신의 계정에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얼마 전 갑자기 먹은 것을 모두 토해 버렸고, 그다음에는 괜찮겠지 싶었는데 또 전부 토해서 급성 위염이 되고 말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이렇게 몸 상태가 나빠진 터라 조심해야겠다고 새삼 생각했다”며 “여러분도 부디 매일 건강에 유의하며 지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키라리는 지난달 반가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사로운 일이지만 조촐하게 보고를 드린다. 골반 림프절암 3기였지만 완치됐음을 이곳에서 보고드린다”고 밝혔다. 투병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그는 2024년 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다. 그해 12월 수술대에 올랐지만, 이듬해 1월 암이 전이돼 3기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6월에는 한 달가량 출혈이 이어졌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같은 달 말 마지막 항암 치료를 마쳤고, 7월에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키라리는 1997년 배우로 데뷔했다. 이듬해 후지TV 드라마 ‘GTO’에서 핵심 학생 캐릭터 미즈키 나나코 역에 발탁돼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GTO’는 폭주족 출신 교사 오니즈카 에이키치(소리마치 다카시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회 평균 시청률 28.5%, 최종회 35.7%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가운데 키라리의 인생은 굴곡이 많았다. 그는 인기 절정이던 2000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멈췄다. 이후 대만으로 건너가 2008년 대만인 남성과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2015년에는 약 10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2023년에는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리기도 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키라리


![김유정, 감우성 죽음 목격…박진영 품에서 결국 목놓아 울었다 (‘100일의 거짓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10/25223529/CP-2022-0227-4063684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