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사’ 20기 순자, 품절녀 됐다…방송 2년 만→시그니엘서 프러포즈→”평생 재밌게 살자”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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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나는 SOLO’ 20기 순자가 결혼식을 올리고 새출발에 나섰다.
지난 18일 ‘나는 SOLO’ 20기 정숙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우리 20기 순자 시집간다. 축하해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순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과 팔짱을 낀 채 서 있다.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결혼식장을 거니는 순자의 뒷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숙은 동기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순자는 2024년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20기 모범생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초등학교 교사로 출연한 그는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방송 이후에도 정숙 등 동기 출연자들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왔으며 이번에는 정숙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건넸다.

앞서 지난 7월 순자는 자신의 계정에 웨딩 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처음 전했다. 그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가을날 결혼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예비 신랑에게 받은 프러포즈 순간도 공개했다. 순자는 ‘99층에서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받은 프러포즈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시그니엘로 오라기에 바로 알아챘음에도 감동, 감동, 감동이었던 하루”라며 “요즘 쉬지 않고 일하면서 그 와중에 틈틈이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고 있었던 예랑이”라고 전했다.

이어 순자는 “사실 이미 다 눈치채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꾹꾹 눌러쓴 진심 어린 6장의 편지와 예쁜 영상에 그간의 추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폭풍 눈물”이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내 대답은 YES!”라며 “항상 날 행복하게 해주려는 예랑이에게 감사를 전하며, 평생 재밌게 살자”라고 덧붙였다.
웨딩 화보와 프러포즈에 이어 결혼식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순자를 향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20기 정숙, 20기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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