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남편♥’ 박은영, 벌써 첫 번째 신혼집 떠난다…”냉장고는 언니에게 나눔”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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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중식 여신’으로 불리는 셰프 박은영이 결혼 전 남편이 살던 집을 떠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박은영 개인 채널 ‘밥은영’에는 “오늘 대결 상대는 이사 전 냉장고입니다 박은영의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는 현재 박은영이 거주 중인 집에서 촬영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은 “‘밥은영’을 저희 집에서 하려고 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사실 지금 이 집은 남편이 결혼하기 전부터 몇 년째 살았던 집이라 저희가 이제 일주일 뒤면 이사를 간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집을 되게 엉망으로 쓰다가 오늘 촬영팀이 온다고 해서 부엌만 깨끗이 치운 거다. 그런데 사실 이사를 간다고 하면은 냉장고에 뭔가를 또 채우는 것도 되게 애매해진다. 그래서 오늘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밥을 해 먹으려 한다”라며 선보일 콘텐츠에 관해 소개했다.

박은영은 “사실 저희 이사 가는 집에 냉장고가 다 설치가 돼 있다고 해서 이 냉장고를 버리려고 했다. 마침 언니가 얼마 전에 이사를 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집에 냉장고가 없어서 언니가 내 냉장고를 쓰겠다고 했다. 그래서 언니가 한 달째 이 한 여름에 냉장고 없는 채로 살고 있다. 근데 이 냉장고를 일주일 뒤에 이제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언니에게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 냉장고 잘 있지? 나 지금 너무 힘들다. 차가운 물을 마신 지가 너무 오래됐다’라고 연락이 온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박은영은 언니에게 나눔할 냉장고가 고장 났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아침에 냉장고를 열었는데 불이 안 들어왔다. 그리고 냉기가 빠지는 거 같았다. 급하게 기사님을 불러서 아침에 겨우 수리했다. 겨우 살려냈다. 이제 언니가 와도 쓸 수 있다”라며 해당 콘텐츠를 촬영하기 전 다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냉장고를 열어 재료를 소개하던 박은영은 냉장고 한 칸에 언니의 재료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자기 냉장고를 줄 때 짐을 갖고 오라 했다. 중요한 건 없고 깨, 새우젓이 있는데 손대지 말라고 모아놓은 칸”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5월 박은영은 1살 연상의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박은영, 채널 ‘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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