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조세호, 명품 마니아라더니→아내와 ‘테무깡’ 인증…소탈한 일상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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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가 남편의 소탈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14일 정수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테무깡”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영상 속 조세호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물건들을 직접 착용해 보이고 있다. 평소 명품을 즐겨온 그의 색다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정수지가 남편의 일상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1일 한 계정에는 조세호의 일상을 담은 영상 여러 개가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계정은 개설 하루 만인 12일 정오 기준 누적 조회수 187만 회, 팔로워 1,500명을 넘어섰다. “복귀 기다리고 있었다” 등 조세호를 향한 응원 댓글도 이어졌다. 이후 계정 운영자가 아내 정수지로 밝혀지며 다시 한번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조세호보다 9살 연하인 정수지는 175cm의 장신으로, 과거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한 이력이 알려지며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해 조세호는 결혼 후 달라진 소비 습관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명품도 그렇고 소비하는 것에 있어서 나만 생각할 수 없으니까, 와이프한테 물어보기도 한다”라며 “감사하게도 와이프가 저보다 키가 커서 옷을 같이 입어도 되니까 ‘같이 입으면 좋을 것 같은데’라는 핑계를 대면서 회유하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1982년생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양배추’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MC 호흡을 맞추며 대표 예능인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이 제기된 이후 ‘도라이버’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송에서 하차했다. 당시 조세호는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해명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DB, 정수지,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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