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남보라가 출산 100여 일 만에 9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에 쏟은 노력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채널 ‘STUDIO OMG’에는 ‘결혼 앞두고 남보라 따라 운동 갔다가 신부 관리 제대로 받고 옴(+무조건 살 빠지는 맨몸 운동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결혼을 앞둔 제작진과 함께 필라테스 센터를 찾았다. 출산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남보라는 자신의 체중 변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아기 낳을 때 62kg이었다. 13kg이 쪘다”며 “지금 53kg이니까 9kg 빠졌다. 진짜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 방법으로는 필라테스와 모유 수유를 꼽았다. 남보라는 “나 진짜 열심히 했다. 필라테스도 하고 모유 수유도 했다”며 “모유 수유를 하면 살이 진짜 쭉쭉 빠진다. 모유 수유를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9kg을 감량했지만 출산 후 달라진 몸 상태에 대한 고민도 남아 있었다. 남보라는 “출산한 지 10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뱃살이 조금 남아 있다”며 복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기를 10개월 동안 품으면 배만 늘어나는 게 아니라 근육도 같이 늘어난다”며 출산 후 복직근이 벌어졌던 경험을 설명했다. 남보라는 산후조리원에서 확인했을 당시 복부에 손가락 두 개가 들어갈 정도였다면서 “엄마들 똥배 있다고 놀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남보라의 운동은 출산 전부터 이어져 왔다. 필라테스 강사는 남보라가 임신 17주 차부터 만삭인 37주 차까지 수업에 참여했다며 “출산 일주일 전까지 운동했다”고 밝혔다. 출산 이후에도 남보라는 다시 센터를 찾아 산후 필라테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남보라는,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개인 채널을 통해 육아와 출산 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남보라, 채널 ‘STUDIO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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