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또 ‘상금 사냥’ 나선다…”나한테 어차피 죽을 것” 단호한 한마디 (‘데블스플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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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서바이벌의 신’으로 불리는 방송인 장동민이 또 한 번 두뇌 게임 무대에 오른다. 쟁쟁한 경력자들이 대거 모인 판에서도 그는 특유의 여유와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다음 달 10일 예능 ‘데블스 플랜’ 세 번째 시즌인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을 공개한다. 두뇌 서바이벌을 제패했던 레전드들과 신흥 강자들이 한데 모여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부제 ‘데드 어게인’에는 서바이벌 속 ‘죽음’인 탈락을 경험해 본 경력자들이 다시 도전에 나선다는 의미가 담겼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단연 눈길을 끈 건 장동민의 한마디였다. 그는 “나한테 어차피 죽을 것”이라며 경쟁자들을 향해 날 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예고편에는 “완전 바뀌었네?”라며 한층 달라진 판에 놀라는 신동의 모습도 담겨 기대를 더했다. 메인 포스터에는 ‘다시 돌아온 자들의 진짜 승부’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자신감에는 근거가 있다. 장동민은 서바이벌 예능에서 5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과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소사이어티 게임2’에 이어 웨이브 ‘피의 게임3’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특히 ‘피의 게임3’에서는 첫 등장 47초 만에 문제를 풀어내고, 뛰어난 분석력과 정치력으로 연합을 이끌며 우승 상금 1억 원을 거머쥐었다.
다만 장동민은 앞서 서바이벌 우승 이후로는 상금보다 생존 자체에 집중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수많은 게임에서 다져온 경험과 노련한 심리전이 이번 시즌에서도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꼽힌다.

경쟁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누적 상금 30억 원의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 장동민과 ‘장오 연합’을 이뤘던 오현민, ‘데블스 플랜’ 시즌1 우승자 하석진과 ‘데블스 플랜: 데스룸’ 우승자 정현규 등 경력자들이 대거 합류했다. 여기에 신동, 존박, 재재, 넉살, 스텔라장 등 새 얼굴까지 더해져 총 16명이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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