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배우, ‘美 사업가’와 깜짝 결혼 발표…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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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대만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사랑받아 온 배우 모윤문이 훈훈한 외모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모윤문은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Us(우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화려한 웨딩 화보를 여러 장 게시했다. 앞서 지난 5월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으로 프러포즈 소식을 알렸던 그가 마침내 정식 부부가 되었음을 선언하자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모윤문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미 지난 9월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내년에 치러질 공식 결혼식을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모윤문은 우아한 원숄더 드레스와 세련된 미니 슈트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품격 있는 자태를 과시했다. 대만계 미국인 남편 넬슨 역시 훤칠한 키와 수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로를 향해 깊고 달콤한 눈빛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남편 배우급 비주얼이다”,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모윤문은 과거 방송에서 남편의 아찔했던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편이 낭만적인 해변 노을 프러포즈를 준비했으나, 갑작스러운 밀물 때문에 반지를 바다에 빠뜨릴 뻔하는 소동이 벌어졌던 것. 모윤문은 “당시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졌지만 지나고 보니 잊을 수 없는 가장 유쾌한 추억이 됐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모윤문의 마음을 사로잡은 넬슨은 미국에서 태어나 현재 광고 대행사를 운영 중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남편의 작업 방식이 자유로워 양국을 오갈 수 있어, 결혼 후에도 본인의 대만 연예계 활동은 차질 없이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모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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