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윤희정 기자] 6년을 이어온 배우 유승호와 임세주의 관계가 결별로 끝났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임세주가 직접 입을 열었다.
임세주는 지난 8일 OSEN을 통해 열애설과 결별을 두고 “저는 신인이고,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적 없는 배우이기에 사생활로 먼저 대중에 알려진 것에 대해 신중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나온 것도 같은 날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인연의 출발점은 2020년 3월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였고,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아역으로 데뷔한 유승호에게는 첫 열애설이자 장기 연애 소식이었던 만큼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다.

흐름이 바뀐 것은 양측 소속사가 즉각 공식 입장을 내놓은 뒤. 임세주 소속사 무빙픽쳐스컴퍼니는 OSEN에 “두 사람이 오래 만났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헤어진 상태”라며 선을 그었다. 유승호 소속사 333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배우는 연인 사이였으나 현재는 헤어진 상태로, 좋은 동료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알렸다.
임세주는 매체에 “연인 사이였으나 지금은 헤어진 상태고, 각자가 되기로 결정했다”며 결별을 확인했다.

작품 활동을 쉬지 않고 있는 임세주는 사생활이 먼저 이슈가 된 데 대한 우려도 함께 내놨다. 그는 “아직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지 못한 제가 대중분들에게 작품보다 사생활로 기억될까 우려스럽다”면서 “대중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부디 앞으로 저를 독립적인 배우로 바라봐주시고 연기로써 평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조심스럽게 청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실 수 있도록 배우 임세주로서 (다양한) 캐릭터로 인사드리고, 공감을 드릴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 언제나 그러셨듯 그분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배우로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임세주, 유승호,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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