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신계숙, 드디어 싱글 탈출하나…”이성 보인다, 그것도 연하남 두 명”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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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신계숙 셰프가 연하남 두 명과 인연이 있다는 점괘를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신계숙이 정지선, 이문정과 만나 족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자영업에 처음 도전하는 이문정을 돕기 위해 뭉쳤다. 11년 차 요식업 선배인 정지선은 “자영업은 진짜 쉽지 않다”고 조언했고, 이문정은 “너도 했는데 내가 못 하겠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지선은 발을 통해 운명을 풀이하는 족상 전문가 김백문을 불렀다. 특히 63세 싱글인 신계숙의 연애운을 살펴보던 김백문은 “장담컨대 내년에 내 명예를 걸고 이성이 보인다. 그것도 연하남 두 명이다”라고 예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뜻밖의 연애운에 신계숙은 누구보다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주변을 향해 “축의금 낼 준비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본 것 중에 최고의 점괘다. 말년에 나에게도 행운이 오는구나 싶다. 인생은 끝까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나머지 두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점괘가 이어졌다. 자영업 도전을 앞둔 이문정에게는 방송과 가게를 모두 잡을 운이 있다는 풀이가 나왔고, 정지선에게는 ‘큰 건물운’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김백문은 세 사람 중 가장 크게 성공할 사람으로 정지선을 꼽기도 했다.

이어 족상 풀이를 마친 세 사람은 이문정이 새롭게 문을 열 가게에서 사용할 그릇을 구입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실용성을 중시하는 정지선과 화려한 그릇을 원하는 이문정의 취향은 극명하게 갈렸다.
정지선은 이문정이 화이트 금테 그릇을 고집하자 “본인 돈이 안 나가봐서 그런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직원이 그릇 60장을 한꺼번에 깨뜨리면서 수백만 원이 순식간에 날아간 경험을 털어놓으며 자영업 선배다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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