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정이 있는 관계로”…지드래곤, 대성과 둘이 ‘네버엔딩 신혼여행’ 떠났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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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대한민국 그룹 빅뱅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를 맡고 있는 지드래곤이 같은 그룹의 멤버 대성과 함께 상황극을 펼쳤다.

29일 지드래곤의 공식 채널에는 “GD loves NYC GD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드래곤은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한 호텔 엘리베이터에 대성이 뒤따라 탑승하자 “네 저희는 오늘 또 신혼여행을”이라고 농담했다. 웃음을 터뜨리던 대성은 “끝나지 않은 신혼여행”이라며 지드래곤의 말에 맞받아쳤다. 이에 지드래곤이 “Never-ending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태양이가 가정이 있는 관계로”라고 언급하자 대성은 “영배 형 일부러 자리를 비켜준다는 얘기가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해당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식당에 들어가서 대성과 커플 춤을 추기 시작했다. 자리에 앉은 지드래곤은 대성에게 손을 내밀며 자기 손톱을 자랑했다. 화려한 손톱을 본 대성이 감탄하자 지드래곤은 “대성이 오늘 집에 가서. 와이프 우리 네일 좀 하자. 다섯 개 싹 다 해줄게”라며 부부 역할의 상황극을 하기 시작했다. 대성은 지드래곤의 말을 듣지 못한 척했다. 함께 술잔을 기울인 지드래곤이 “우리네 채널 이름은 브이로그 아니고”라며 이름을 고민하자 대성은 “부부로그”라고 대신 말했다. 지드래곤은 ‘부부로그’라는 이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다 “부인로그”라고 결론지었다. 대성은 카메라 앞으로 초밥을 들이대며 “귀엽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지드래곤은 대성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카메라를 향해 “귀엽죠? 내꺼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988년생인 지드래곤은 2006년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다. 그는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뱅뱅뱅’ 등 수많은 대형 히트곡들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천재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는 2009년 첫 솔로 정규 앨범인 ‘Heartbreaker’를 시작으로 ‘One of a Kind’, ‘쿠데타’, ‘권지용’ 등을 발매해 아티스트로서 여러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K-POP 아이돌 최초로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다. 지드래곤은 아시아 남성 최초로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되며 패션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OfficialG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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