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흥행 일등공신 김동준, 종영 1일 만에 날벼락 맞았다…돌연 ‘십자인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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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에서 활약한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30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김동준은 최근 작품 촬영을 마친 뒤 운동을 하던 중 십자인대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파로 지난 29일 출연진이 모처에 모여 진행한 최종회 단체 관람에도 함께하지 못했다. 소속사 골든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는 설명을 내놨다. 다만 “현재는 활동에 전혀 지장없는 상태”라는 입장으로, 김동준은 일상생활과 영상 콘텐츠 촬영 등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극 중 연예병사 전세계 역을 맡은 그는 일병으로 진급한 뒤 한층 군 생활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등장할 때마다 웃음을 안겼고, 작품의 화제성 견인에도 크게 기여했다. 닮은꼴로 알려진 한가인의 친누나 역 특별출연을 성사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연출을 맡은 민진기 감독에 따르면 제작진은 김동준과 함께 2년 가까이 섭외에 공을 들였고, 그가 한가인의 개인 채널에 출연해 약속을 받아내면서 캐스팅이 급물살을 탔다.

두 배우가 호흡을 맞춘 면회 에피소드는 중반부 시청률을 4.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까지 끌어올렸다. 29일 방송된 최종회는 전국 5.2%, 수도권 4.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웠고, ‘UDT : 우리 동네 특공대’를 제치고 ENA 월화드라마 역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첫선을 보인 ‘신병’ 시리즈는 올해 네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계급이 오르고 고민도 늘어난 상병 박민석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미스터리 신병, 돌풍을 일으킬 대대장의 등장으로 다시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과정을 그렸다. 마지막 회는 신화부대 통폐합 소식 속에 또 다른 신병 3인방이 합류하며 막을 내렸고, 시즌5 제작 계획까지 전해지며 다음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ENA ‘신병4: 사보타주’,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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