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남매 최초 공개→母 닮은 이목구비 ‘눈길’…”예쁘게 봐주세요”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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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남매 라온·다온의 얼굴을 자신의 채널에서 처음 공개했다.
지난 29일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는 ‘드디어 얼굴 공개! 라온·다온이와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그루는 “드디어 라온이와 다온이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하게 됐다”라며 “처음 공개하는 라온·다온이의 모습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영상인 만큼 혹시 모를 욕설이나 부적절한 표현은 피해주세요”라며 “라온이와 다온이에게 따뜻한 댓글 많이 남겨달라”라고 당부했다.
영상 속 한그루는 공항에서 아이들의 끼니를 직접 챙기며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이때 처음 공개된 남매의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라온 양과 다온 군은 엄마 한그루를 쏙 빼닮은 커다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제주에 도착한 세 식구는 곳곳을 누비며 여행을 즐겼다. 여행 도중 한그루는 과거 제주 방문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라온이, 다온이 어릴 때 제주도에 엄마가 데리고 갔었는데 기억 안 나지?”라며 “너희가 아무것도 기억을 못 한다. 내가 여행 엄청 데리고 다녔는데 안 데리고 갔다고 한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들이 직접 카메라를 잡은 장면도 담겼다. 쌍둥이가 엄마의 사진을 찍어주자, 동행한 지인은 “너무 잘 찍는다”라며 감탄했다. 이를 듣던 한그루는 “한 명은 가까이 찍는 걸 잘하고 한 명은 멀리서 전신사진을 잘 찍는다. 훈련을 너무 잘시켰다”라며 뿌듯해했다.

돌아오는 길에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렌터카에 카메라를 두고 내리는 바람에 탑승 시간이 빠듯해진 것. 한그루는 “하마터면 비행기 못 탈 뻔했다”라며 서둘러 공항으로 향했다.
1992년생 한그루는 2011년 미니 앨범 ‘Groo One’으로 가수 데뷔한 뒤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으나 2022년 파경을 맞았다. 현재 홀로 두 자녀를 키우며 채널 ‘그루니까말이야’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그루니까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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