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이수현, 스스로 “공주” 선언…히키코모리에서→돔 콘서트까지 ‘인간승리’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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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악뮤(AKMU) 이수현이 체중 감량 후 홀쭉한 비주얼로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최근 채널 ‘AKMU’에는 ‘AKMU 콘서트를 엄청 잘 즐기는 방법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이수현과 이찬혁은 ‘소문의 낙원’ ‘낙하’ 등 인기곡의 응원 방법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변조된 목소리로 고전 스타일의 옷을 입고 영상마저 저화질로 제작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에서 이수현은 본인을 ‘공주’로 소개했다. 그는 대표곡 중 하나인 ‘후라이의 꿈’을 소개하며 “지금껏 이런 공주는 없었다.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돌아온 이 시대의 아이콘, 이 시대의 후라이, 이수현”이라는 멘트와 함께 무대에 등장했다.
이번 영상은 곧 있을 콘서트 홍보를 위해 제작됐다. 악뮤는 다음 달 9일~11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6 소문의 낙원’을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8월 개최한 ‘악동들’ 이후 1년 2개월 만에 열리는 콘서트다.

이수현은 최근 엄청난 다이어트로 화제 된 바 있다.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그는 이번 영상에서도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슬럼프를 겪어 약 2년간 30kg가량 급속하게 불었던 그는 집에 칩거하며 사람을 피하고 자존감도 바닥을 쳤다고 밝힌 바 있다. 소위 히키코모리였던 그는 이찬혁의 도움으로 다시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이에 팬들은 “청순하고 예뻐졌다”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건강을 되찾아 보기 좋다”며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악뮤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처음에는 ‘악동뮤지션’이라는 팀명으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2019년 활동명을 바꿨다. 두 사람은 ‘K팝스타’에서 부른 ‘다리꼬지마’부터 ‘DINOSAUR’ ‘RE-BYE’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악뮤는 모든 곡을 직접 작사·작곡해 본인들 만의 색을 담아내고 있다.
이지은 기자 / 사진= 채널 ‘AK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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